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📚 건강기능식품 프로젝트 #024올리브오일은 가열하면 안 될까요? 저도 그동안 잘못 알고 있었습니다

아카이보 2026. 7. 18. 05:00

올리브오일 처음 사면 다들 한 번쯤은 이런 얘기 들어보셨죠?  
"그거 가열하면 안 돼."  
이 말, 저도 처음엔 그대로 믿었었어요. 그래서 한동안은 샐러드에만 뿌려 먹고, 빵 찍어 먹는 용도로만 썼죠. 괜히 프라이팬에 두르면 좋은 성분 다 날아가고, 몸에도 안 좋을 것 같다는 생각이 들더라고요.

그런데 이게 진짜 사실일까요? 자료를 찾아보면서 알게 된 건, 이 이야기가 절반만 맞고, 절반은 오해였다는 점이에요.

왜 ‘가열하면 안 된다’는 말이 돌아다니게 됐을까요?  
예전부터 올리브오일, 특히 엑스트라버진 올리브오일은 열에 약하다, 향이 날아간다… 이런 얘기가 많았잖아요. 실제로 풍미나 향이 뛰어나긴 하지만, 높은 온도에서 오랫동안 가열하면 그런 매력이 조금 줄어들 수는 있어요. 또 일부 항산화 성분도 열에 영향을 받을 수도 있고요.

그래서 많은 분들이 '생으로 먹어야 한다!'고 생각하게 된 것 같아요.

그런데 여기서 궁금해지죠!  
“그럼 요리엔 절대 못 쓰나요?”  
그건 또 아니에요.  
엑스트라버진 올리브오일도 집에서 하는 보통의 볶음이나 굽는 요리에는 충분히 쓸 수 있거든요. 단, 아주 높은 온도로 오래, 그것도 여러 번 반복해서 가열하면 어떤 기름이든 품질이 좀 떨어질 수 있다는 건 참고하셔야 해요. 그래서 중요한 건 ‘가열 그 자체’가 아니라 ‘어떻게 쓰느냐’인 것 같더라고요.

튀김은 어떨까요?  
"올리브오일로 튀김하면 안 된다" 이런 말도 종종 보셨을 텐데요, 이건 사용하는 올리브오일의 종류와 조리 방법에 따라 좀 달라질 수 있어요. 특히 엑스트라버진 올리브오일은 향이 진하니까, 샐러드나 가벼운 볶음요리처럼 향을 고스란히 즐기고 싶을 때 더 좋겠죠?

광고에서 ‘샐러드용’, ‘조리용’이라고 써있는 것도 한때는 그냥 마케팅인가 했는데, 오히려 각 제품의 특징이나 추천 용도를 쉽게 보여주려는 표시였다는 걸 알고 ‘아~’ 싶었어요. 이제는 마트 가면 가격만 보는 게 아니라 ‘이걸로 뭘 해먹지?’ 먼저 생각해보게 되네요.

이번 글을 준비하면서 제일 인상 깊었던 건, 올리브오일은 ‘가열하면 안 되는 기름’이 아니라 상황에 따라 다양하게 쓸 수 있다는 점이었어요. 인터넷에는 짧은 한 문장으로 딱 잘라 설명하는 경우가 많은데, 실제론 조리 방법, 온도, 사용 목적까지 꼭 같이 생각해야 한다는 걸 새삼 느꼈습니다.

오늘은 이것 하나만 꼭 기억해 주세요.  
올리브오일, 반드시 생으로만 먹어야 하는 식품은 아니에요.  
어떤 요리에 얼마나, 어떻게 쓸지, 그리고 제품의 특성을 이해하고 고르는 게 훨씬 중요하답니다. 인터넷에서 본 짧은 정보보다는, 제품 라벨과 조리법을 잘 챙겨보는 습관이 더 도움이 되더라고요.

그런데 여러분은 올리브오일을 보통 어떻게 활용하세요?  
샐러드에만 쓰시나요?  
아니면 볶음이나 계란 프라이에도 올리브오일 한 번 써보셨나요?  
댓글로 나만의 활용법 좀 알려주세요! 저도 새로운 팁 있으면 바로 따라해 볼게요😊

📌 다음 프로젝트 예고

건강기능식품 프로젝트 #025

올리브오일 병에 적힌 ‘산도 0.8%’, 이 숫자는 뭘 뜻할까요?  
숫자가 낮을수록 진짜 좋은 제품일까요?  
다음 글에서 더 쉽게 풀어볼게요!  
기대해 주세요~✨